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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 Mrs. LEE /푸드

파리바게트 카라멜푸딩, 순수담백 식빵, 쫄깃한 치즈롤




파리바게트



고만고만한 빵맛을 느낄 수 있는(?)파리바게트

매장마다 가격차이도 넘 심하고~ 강남본점은 진짜 심하게 불친절하다;


그래도 가까우니까 가끔 이용하는 곳

강남본점 직원들은 서비스 교육을 안받는 것인가... 매번 그렇듯, 이번에도 느끼고 옴.


내 옆에 계산하는 손님한테 해피포인트 카드 빨리달라고 짜증을 확 내던데 

쳐다보는 내가 다 불쾌할정도.

어린학생들을 알바로 써서 그런가? 푸딩 사면서 스푼하나 넣어주세요~ 하니,  왜요? 그냥 드셔도 되는데? 라고 되 묻는 직원들이라니

푸딩을 그럼, 스푼없이 손으로 먹을까? 



어쨋든, 결국은 스푼까지 담아왔음.











부드러워서 종종 사먹는 파바 캬라멜푸딩

간식으로 딱!








베스트메뉴라고 적혀있길래 데려온 쫄깃한 치즈롤

쫄깃쫄깃 식감은 굉장히 좋았는데, 좀 심하게 짜다 ㅎㅎ

한입 베어물고 어머 왜이렇게 짜? 하고 인상쓰게됨. 그래도 쫄깃한 맛으로 얌냠








순수담백 식빵

식빵 본연의 맛. 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하나 담았다


이건 버터와 메이플시럽 넣고 러스크 만들어 먹으려고 ^^

밤 11시에 오빠랑 집에서 마늘 러스크와, 달콤하게 꿀 가득 넣은 러스크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 



많이 만들어두고, 포장해서 담날 신랑 간식으로도 싸주고~

나도 출근할때 가져와서 얌냠



식빵 자체로는 안먹어봤는데, 주말에 토스트해서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