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슬로우가든 브런치

대학로 브런치 @슬로우가든 

혜화역에서 느긋하게 All day brunch 를 즐길 수 있는 슬로우가든

Slow Garden 푯말이 예쁘게 세워져있다 :)

테이블이 굉장히 큰 편이고,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넓은건 좋지만

좀 딱딱하고 불편한 체어들이 많다.

굉장히 다양한 메뉴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는 기본이고 디저트 종류까지 모두 맛볼 수 있음!

슬로우가든의 버섯크림소스 리조또는 강추 

진하고 고소한 크림소스가 맛있다!

브런치 먹을 때마다 양이 적다! 라거나,

난 풀이 싫다!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을 위한 스테이크 메뉴

역시 아침에도 소고기는 잘 넘어간다 ㅋㅋ

베이컨 샐러드 파스타를 주문했었던 것 같다 ㅎㅎ

기억이 잘 안나네;;

슬로우 가든, 

이름처럼 메뉴도 굉장히 천천이 나오는 편 ^^

크림소스 자작하게 리조또 먼저 등장!

그리고 이건 무슨 버거였지;

심플하고 깔끔한 맛이 좋았다.

유자에이드와 베리 종류가 들어간 음료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음료가 조금 비싼 편이다.

이렇게 음료 두개에 거의 15,000원 정도? 했던것 같다.

생각보다 더 맛있었던 샐러드 파스타

개인적으로 미즈컨테이너보다 슬로우가든이 더 맛있었다 :)

버거는 계란 톡 터트려서 분해해서 얌냠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고,

동성친구, 이성친구 끼리 앉아서 느긋하게 식사하고 얘기 나누기에도 좋은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