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맛집 - 가람국시
작년 여름에 처음 맛보고, 완전 반해버린 곳
친구랑 첨에 다녀오고, 넘 맛있어서 오빠랑도 다녀왔다
음식이 정말 정갈하고, 맛있는 곳
일단 이렇게 반찬은 직접담근 김치종류 다섯가지
깻잎김치, 무김치, 양배추 김치, 열무김치, 부추김치였나?
암튼 진짜 다 깔끔하다.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고기 국수였나? 암튼 국물이 너무너무 맛있다
진짜 진~~~한 국물
그리고 만두
고기가 꽉 차있고 보들보들 맛있다
가람국시에선 무조건 주문해야하는 콩국수
진짜 진국이다. 엄마가 집에서 해주는 그런 콩국수
주문할 때마다 직접 갈아서 만들어 주신다고했다 +_+
포스팅 하다보니 따끈한 국수 먹으러 가고싶다.
가격도 무척 착하다.
콩국수도 8천원인가 했던것 같은데,
회사앞에서 그저그런 콩국수 1만원 주고 먹다가 가람국시에서 콩국수를 먹고나서는
다른데서 콩국수를 안사먹게 되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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