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도이수텝 & 왓우몽 사원 여행 후기 – 택시 예약부터 야경까지 완벽 정리

 

 

3주간의 치앙마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단연 도이수텝이다.

 

왓우몽 사원을 먼저 들른 뒤, 도이수텝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치앙마이에서는 보통 개별 예약한 택시 투어나 택시 앱을 활용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인드라이브(InDrive), 그랩(Grab) 같은 앱으로 택시를 부르고,

기사님과 직접 흥정해 아래와 같은 루트를 짜는 식이다.

 

호텔 → 왓우몽 → 도이수텝 → 호텔 복귀

 

 

보통 기사님이 2시간 정도 대기해주는데, 실제로 해보니 몇 가지 단점도 있었다.

 

기사님이 영어를 잘 못 하기도 했고,

처음 제시한 가격보다 나중에 금액을 올리려는 경우도 있어 예기치 못한 변수가 많았다.

 

택시 외에 썽태우를 이용해본 적도 있는데,

인원이 일정 수 이상 모여야 출발하기 때문에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시간이 아까웠고, 비효율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도 도이수텝의 야경 앞에서는 다 잊게 된다.
치앙마이 도이수텝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도이수텝 사원까지는 케이블카도 운행되는데,

요금도 저렴한 편이다.

 

낮에는 풍경을 감상하며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걷기 어려운 분들은 케이블카 이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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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흥정하거나 예약하는 게 번거로운 분들은

여행 상품을 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왓우몽, 왓파랏, No.39 카페 방문과 호텔 픽드랍까지 포함된 패키지가 다양하게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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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우몽, 왓파랏, No.39 cafe, 픽드랍 모두포함] 치앙마이

 

 

 

 

카페 방문이 제외된 상품은 더 저렴하며,
올드타운이나 님만 지역 기준으로 왕복 픽업 & 드랍을 제공하고 영어 가이드도 동행한다.
가족여행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15인승 차량을 공유하는 투어도 있어 편리하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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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이나 1+1 특가도 자주 뜨니 가격 비교해서 예약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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